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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에게 23살 연하의 새 여자친구가 생겼다. 나이는 25세로 직업은 모델이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데일리매일 등은 6일과 7일(현지시간)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모델 비토리아 세리티와 최소 두달이상 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스페인 이비자의 한 클럽에서 키스를 나누는 등 심야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미 지인들에게 두 사람은 서로의 연인으로 불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8월에도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에서 함께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1998년 생으로 비토리아 세레티는 유명 디자이너 프란체스카 라차리의 딸로, 알렉산더 맥퀸과 베르사체 패션쇼 등에 서며 이름을 알린 톱모델이다. 2020년 마테오 밀레리와 결혼했으나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지난 2017년 23세 연하인 모델 카밀라 모로네 연인이 됐으나, 25세가 된 지난해 5년 만에 결별했다.
디카프리오는 데뷔 후 26년간 20여 명이 넘는 여성과 교제했으나 항상 만나는 여성의 나이가 비슷해 논란이 되고 있다. 디카프리오가 나이를 먹으면서 나이 차이는 계속 벌어졌고, 그가 어린 애인들이 20대 중반이 되면 헤어진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비토리아 세리티,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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