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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메시 '환상 프리킥 골'…아르헨,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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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FIFA 월드컵 예선이 남미에서 가장 먼저 시작됐는데요.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메시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첫 승을 거뒀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안방에서 두 차례나 골대 불운에 시달리며 에콰도르 골문을 열지 못했는데요.

득점 없이 맞선 후반 33분 메시가 환상적인 골로 팀을 구했습니다.

전매특허 왼발 프리킥이 수비벽을 살짝 넘어 절묘한 궤적을 그리며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메시는 지난해 카타르월드컵부터 A매치 8경기 연속골을 이어갔고, 1대 0으로 이긴 아르헨티나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여정을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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