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평가전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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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11일, 12일에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평가전에 대한 세부사항을 8일 공개했다.
먼저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로 ’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페이커’ 이상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 6인이 출전하며, 김정균 감독, 김동하, 이재민 전력분석관은 아시안게임 결선 출전을 앞두고 본 평가전에서 기량을 중간 점검한다.
평가전 상대로는 베트남과 대만 국가대표 선수들이 총 출동한다. 첫째 날 베트남팀은 ’키아야’ 쩐두이상, ’리바이’ 도두이칸, ’카티’ 당타인피, ’글로리’ 레응옥빈, ’아르테미스’ 쩐꾸옥홍, ’비에’ 쩐둡히우 선수가 출전하며 ’소프엠’ 레꽝주이가 감독을 맡는다.
둘째 날 대만전에는 ’레스트’ 쉬스제, ’하나비’ 쑤자샹, ’카사’ 훙하오쉬안, ’포포’ 주쥔란, ’도고’ 지우즈좐, ’소드아트’ 후숴제 선수가 출전, 감독으로 ’워호스’ 천주치가 참여한다.
평가전은 아시안게임 공식 규정에 맞추어 13.12 패치 및 3판 2선승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중계진으로는 전용준 캐스터, 김동준, '강퀴' 강승현 해설이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LoL 국가대표 평가전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네이버 e스포츠,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채널과 에이닷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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