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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D리포트] 2025년 한강공원 일회용품 반입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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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폐플라스틱 발생량은 2014년 896톤에서 7년 만인 지난 2021년 2,753톤으로 급증했습니다.

환경파괴 주범이자, 온실가스 배출 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 폐플라스틱을 감축시키기 위해, 서울시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2026년까지 폐플라스틱 발생량 10% 절감을 목표로, 우선 일상에서 사용하는 일회용품에 방점을 뒀습니다.

한 해 플라스틱 컵 6억 3천만 개를 사용하는 걸로 추산되는 커피전문점에선 2025년부턴 일회용 컵 사용 시 보증금 300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