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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이슈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교육용 로봇키트로 자율주행 코딩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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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베스트신상품] 새온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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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온(대표 강석범·김진현·정세영)은 자율주행을 학생들이 스스로 코딩하면서 로봇공학의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용 로봇 키트 ‘알티노’를 개발한 업체다.

알티노는 자율주행로봇으로 교육과 연구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다양한 기능을 바탕으로 손쉽게 피지컬 컴퓨팅이 가능해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기본형만으로도 크레용, 스크래치, 엔트리, 파이썬, C언어 총 5가지 프로그래밍 언어를 학습할 수 있다. 여기에 아두이노 보드와 라즈베리 파이를 장착하면 하나의 제품으로 7가지 프로그래밍 언어를 학습할 수 있다. 특히 라즈베리 파이형의 경우 카메라를 이용한 영상처리를 통해 화살표를 인식하고 방향을 판단하거나 색을 구별해 주행 자율주행을 수행한다.

알티노는 이런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구성하고 작동할 수 있는 16개의 다양한 센서와 기능을 갖췄다. 이외 브레이크 표시등 4개, 좌우 표시등 4개, 전후방 표시등 4개를 갖추고 있어 실제 차량이 주행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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