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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전세사기 피해자 "보증보험 믿었는데…위조 어떻게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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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오피스텔 세입자들이 갑자기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행한 보증보험이 해지되고 임대인이 잠적해 전세보증금을 떼일 처지에 놓였다는 소식, 어제(5일) 전해드렸는데요. 현행 보증보험 가입절차에는 임대인이 서류를 위조하더라도 계약 당시에는 확인할 방법이 없는데, 이런 허술한 제도가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KNN 최한솔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