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6일 진천군의회에서 열린 101차 정례회에서 무너진 교권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진천군의회 제공0 2023.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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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병국 청주시의회의장)는 6일 진천군의회에서 열린 101차 정례회에서 ‘무너진 교권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진천군의회 장동현 의장 발의로 채택한 이 결의문은 무너진 교권을 회복하고 학생의 수업권과 안전권을 보장해 학교가 적절하게 기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 건의문을 국회와 교육부 등 관계기관에 발송한다.
이어 251차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 결과를 보고했다.
◇진천군, 1차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진천=뉴시스] 청년정책위원회. (사진=진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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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1차 청년정책위원회를 열었다.
위원장인 전도성 부군수 등 청년위원들은 기본계획안 심의와 청년정책 발전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진천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지난해 구성됐다.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과 평가에 관한 사항, 청년정책 시행을 위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군은 ‘청년에 스며든 진천, 진천에 반한 청년’을 주제로 ▲일자리·교육 ▲주거 ▲문화·복지 ▲참여·소통 등 4개 분야 46개 전략과제를 설정해 629억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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