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연예계 학폭 논란

김히어라 ‘학폭 의혹’에 ‘SNL4’ 녹화 취소…“9일 결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사진=쿠팡 플레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김히어라의 학폭 의혹에 ‘SNL코리아 시즌4’가 결방한다.

6일 쿠팡 플레이 관계자는 “‘SNL코리아’ 시즌4 9회 녹화는 취소, 결방한다”고 밝혔다.

당초 김히어라는 9일 오후 8시 공개되는 ‘SNL코리아4’ 9회에 호스트로 출연할 예정있다. 하지만 이날 한 매체가 김히어라가 중학교 시절 일진 모임이었던 ‘빅상지’ 소속 멤버였다고 보도하며 파장이 일었다. 이에 김히어라는 디스패치에 해당 모임 멤버였음을 인정했지만, 폭언이나 폭행에 동참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앞서 김히어라는 학교폭력 피해자의 복수극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가해자 겸 마약 중독자인 이사라 역을 연기해 스타덤에 올랐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