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자리 왜 안 바꿔 줘" 교실서 담임교사 폭행한 고교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등학생이 교실에서 담임교사를 5분 동안 폭행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가해 학생은 사건이 발생한 지난 6월 퇴학 처분됐습니다.

KBC 조윤정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남구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지난 6월 30일, 2학년에 재학 중이던 A 군이 교실에서 담임교사를 5분 동안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