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데일리DB) |
같은 기간 가계대출은 133조7000억원으로 7000억원 증가했으며 기업대출은 139조4000억원으로 6000억원 감소했다.
보험계약대출은 IFRS17 상 부채(책임준비금)의 차감계정이나, 통계관리 및 정보의 연속성 차원에서 대출채권 현황에 포함된다.
6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은 0.30%으로 1분기말과 같았다(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 같은 기간 가계대출 연체율은 0.46%로 0.03%포인트 증가했고, 기업대출 연체율은 0.22%로 0.02%포인트 감소했다.
6월 말 보험회사 부실채권비율(고정이하 여신비율)은 0.43%로 1부기보다 0.15%포인트 증가했다. 같은 기간 가계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35%로 0.01%포인트, 기업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47% 0.21%포인트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은 “금리상승 등 경기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여 건전성 지표를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충분한 대손충당금(준비금 포함) 적립을 통한 손실흡수능력을 제고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