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트로트 가수 남승민이 입대한다.
5일 남승민은 "저 승민이가 이번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해군 군악대에 입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트로트 가수 남승민이 입대한다.
5일 남승민은 "저 승민이가 이번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해군 군악대에 입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이 걱정하지 말라"며 "제 걱정에 맘 아파하시지는 않을까, 잠시 떨어져 있는 동안에도 우리 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할 텐데, 더 좋은 노래로 많이 들려 드릴 걸 여러 생각이 든다"고 복잡한 마음을 전했다.
남승민은 "그래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9월 중순에 제 목소리로 여러분들게 바치는 신곡을 준비했으니 군대 가있는 동안 제목소리 들으시면서 기다려 주시면 너무 너무 감사하겠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제가 입대 후에 계속해서 노래 할 수 있는 군악병으로 입대하게 됐다. 간간히 부대를 통하여, 소식 전해질 때 마다, 절 기다려주시는 여러분께 힘이 되어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찬원 역시 "자랑스럽다!! 잘 다녀오게 남승민 훈련병!!!"이라고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한편 남승민은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을 미스터트롯'에 참가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MBN '불타는 트롯맨'에도 출연했다.
다음은 남승민 글 전문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승민들레 가족여러분. 가족분들이 키워준 가수 남승민입니다.
오늘은 승민들레분들께 직접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저 승민이가 이번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해군 군악대에 입대를 결정했습니다.
가족분들께서 저를 친구처럼, 아들처럼, 손주처럼 생각해주시는 것을 알기에 군입대 소식에 깜짝 놀라실수 있음을 압니다만, 지금보다 더 성숙하고, 의젓하고 더욱 남자다운 모습으로, 그리고 승민들레 분들이 그동안 제 옆을 지켜주셨듯 저 또한 우리 승민들레 모든 분들의 일상을 지켜드리고 싶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다 해야하는 국방의 의무이고, 가족분들도 저 남승민이 항상 자기 일은 열심히 잘 하는 거 알고 믿고 계시죠? 그러니깐 많이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우리 승민들레 여러분들이 더 걱정 됩니다. 제 걱정에 맘 아파하시지는 않을까, 잠시 떨어져 있는 동안에도 우리 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할 텐데, 더 좋은 노래로 많이 들려 드릴 걸 ... 여러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있어 전 가족분들께 작은 선물을 드리려 준비 했습니다. 9월 중순에 제 목소리로 여러분들게 바치는 신곡을 준비했으니 군대 가있는 동안 제목소리 들으시면서 기다려 주시면 너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제가 입대 후에 계속해서 노래 할 수 있는 군악병으로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간간히 부대를 통하여, 소식 전해질 때 마다, 절 기다려주시는 여러분께 힘이 되어 드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항상 저 승민이 기 살려준다고 곳곳마다 와주시는 우리 가족분들, 저한텐 너무 큰 힘이라는 거. 알고 계시죠? 항상 저희 승민들레 가족분들게 행사 마치고 인사드린 이유도 이거였습니다. 한분 한분 말씀 안하셔도 가족분들의 마음을 전 충분히 압니다. 항상 건강만 하십쇼.
열심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여 멋진 남성으로, 가수로 다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제 음악도 열심히 많이 들어주시고 제 생각도 많이 해주세요. 틈틈히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승민들레 가족분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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