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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비머pick] 굳이 샌들 고집하는 김정은의 의아한 패션…건강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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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구멍 뚫린 샌들을 신은 장면이 자주 포착되고 있어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태풍 카눈 피해를 입은 강원도 안변군을 찾았을 때 김정은은 진흙탕에 발목 위로 오는 장화를 신은 간부들과 달리
발 앞쪽이 뚫린 샌들 형태의 신발을 신었습니다.

올 3월에는 아직 쌀쌀한 날씨에 긴 코트까지 입고 샌들을 신었고, 해군절 군인을 만나는 공식행사에서 양복에 샌들을 착용했습니다.

행사 성격이나 날씨를 따지기 보다 통풍이 잘되는 신발을 굳이 선택하는 이유는 질환 때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