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업' 구축·운영…신기술 솔루션 개발 협력
LG유플러스가 호반건설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지난 4일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오른쪽),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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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호반건설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호반건설 아파트 '호반써밋'에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을 구축·운영하고, 충전기 관련 신기술 솔루션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향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공동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검토하고, 다양한 변수에 따른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 환경을 구축하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은 "호반건설과의 협력으로 고객 경험을 강화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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