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13일부터 '청와대 밤의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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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은 소정원에서 내려앉은 달과 반딧불처럼 연출된 조명을 벗 삼아 가야금, 해금, 생황, 정가 등 공연을 감상한다. 관저를 지나 상춘재로 내려오는 길목에서 울창한 나무들이 들려주는 자연의 소리도 경험한다. 백미는 녹지원에 마련된 '신비의 숲'이다. 무성한 숲에 내려앉은 별빛 조명과 함께 아름다운 청와대의 밤을 느낄 수 있다.
입장권 예매 창구는 오는 6일 오후 2시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에서 열린다. 본인 명의 휴대전화 번호인증을 통해 최대 여섯 매까지 구할 수 있다. 현장 예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 또는 청와대 국민개방 콜센터 참고.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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