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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유학생에 현역 장교까지…꿈을 향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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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수를 꿈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KBL 실기 테스트가 열렸는데요, 다양한 사연을 가진 도전자들을 만나 보시지요.

경기 전 몸을 풀 때부터 가볍게 덩크를 찍는데요, 189cm에 뛰어난 탄력과 스피드, 슈팅력까지 겸비한 18살 조준희는, 11살 때 유학을 간 캐나다에서 취미로 배운 농구의 매력에 빠져 프로 선수의 꿈을 키워왔습니다.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중, KBL 신인 드래프트 참가를 위해 휴학까지 하고 귀국해 이번 실기 테스트에 나섰는데, 돋보이는 기량으로, 프로구단 코칭 스태프와 스카우트들의 눈도장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