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국민연금 지급 보장, 법에 명문화할 것"
정부가 국민연금 지급 보장을 법에 명문화하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오늘(4일) KTV에 출연해 "국민연금법에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조항이 있지만 더 명확하게 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17년간 미뤄왔던 연금개혁을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해내겠다"며 "국회 연금특위와 함께, 사회적 합의를 이루는 상생의 연금개혁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국민연금 재정계산위원회는 정부에 낼 최종 보고서에 지난 1일 공청회에서 논란이 된 소득대체율 인상 관련 내용의 포함 여부를 논의 중입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가 국민연금 지급 보장을 법에 명문화하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오늘(4일) KTV에 출연해 "국민연금법에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조항이 있지만 더 명확하게 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17년간 미뤄왔던 연금개혁을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해내겠다"며 "국회 연금특위와 함께, 사회적 합의를 이루는 상생의 연금개혁을 이루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국민연금 재정계산위원회는 정부에 낼 최종 보고서에 지난 1일 공청회에서 논란이 된 소득대체율 인상 관련 내용의 포함 여부를 논의 중입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co.kr)
#국민연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