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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진상 규명이 추모다"…국회 앞에 모인 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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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추모집회

<앵커>

숨진 서울 서이초 교사의 49재 일인 오늘(4일) 교사들이 교권을 지켜달라며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많은 학교가 오늘 하루를 아예 재량휴업일로 지정했고 일부 교사들은 연가나 병가를 냈습니다. 국회 앞 취재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박재연 기자, 교사들이 지금 얼마나 모였습니까?

<기자>

네, 제가 있는 이곳 국회 앞에는 오후 들어 교사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