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최근 급상승세를 타고 있는 3위 광주가 선두 울산을 제압하고 9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광주는 울산 원정에서 전반 17분 만에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페널티박스 앞 혼전 상황에서 공을 빼낸 이건희 선수가 조현우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그리고 후반 9분 기가 막힌 추가 골을 터뜨렸습니다.
이희균의 슛이 수비수 맞고 떠오르자 외국인 선수 베카가 환상적인 발리슛을 꽂아 넣었습니다.
2대 0으로 승리한 광주는 8년 만에 울산을 꺾고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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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균의 슛이 수비수 맞고 떠오르자 외국인 선수 베카가 환상적인 발리슛을 꽂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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