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양천구 초등학교 교사의 발인식이 오늘(3일) 열렸습니다.
발인식을 찾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선생님이 고통받은 부분이 있으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내일 서이초 교사의 49재로 교사들은 집단 연가를 내고 '공교육 멈춤의 날'을 예고해 왔는데 이주호 교육부총리는 오늘 긴급 호소문을 통해 교사들에게 '학교를 지켜 달라'고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조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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