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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학교 멈춤' 앞두고 추모 집회에 "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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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의 49재를 하루 앞둔 어제(2일) 서울 여의도에서 지금껏 가장 큰 규모의 도심 집회가 열렸습니다. 교사들은 사망 원인을 철저히 수사하라고 요구하며, 교육부에도 교권 확립을 위한 대책들을 촉구했습니다.

노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옷을 입은 교사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대로를 가득 메웠습니다.

[죽음을 막으리! 죽음을 막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