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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네 아이의 엄마 되다…넷째 임신 소식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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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네 아이의 엄마 되다…넷째 임신 소식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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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오른쪽), 에반 스피겔 부부.

미란다 커(오른쪽), 에반 스피겔 부부.


톱모델 미란다 커(40)가 넷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2일(한국시간) 미란다 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4번째 아이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아들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가 불러온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겼다. 미란다 커는 자신의 배를 감싼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임신으로 미란다 커는 네 아이의 엄마가 됐다. 지난 2010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첫아들을 두었지만 2013년 이혼했다.

이후 2017년 재혼한 소셜미디어 기업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두 아이를 출산한 바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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