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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홀랜드가 연인 젠데이아의 생일을 맞아 달콤한 사진을 공개했다.
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27)는 이날 여자친구인 젠데이아(27)의 생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와 함께 사랑을 고백했다.
톰 홀랜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젠데이아와 함께 보낸 휴가 사진을 공개하며 "생일 맞은 내 여자친구"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달았다.
홀랜드는 또 젠데이아와 산책을 하던 중 뒤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다시 하트 이모티콘을 추가했다.
두 지난 2017년부터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커플을 연기하며 사랑을 키워왔고, 키스하는 사진이 파파라치에 의해 공개되면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특히 톰 홀랜드는 최근 인터뷰에서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우리의 관계는 가능한 최대로 보호 받고 싶고, 신성하게 유지되기를 원한다. 우리의 연애는 우리의 커리어와 상관이 없다. 그녀와 사랑에 빠졌다"라고 말했다.
젠데이아 역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그녀는 "내 삶의 일부가 공개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숨길 수 없다. 존중받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톰 홀랜드는 프레드 아스테어의 생애를 담은 전기 영화 및 향후 '스파이더맨' 시리즈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또 젠데이아 콜먼은 올해 개봉 예정인 '듄: 파트2'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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