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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농지 아니라 잡종지" 해명…이균용, 내로남불 판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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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보유했던 농지를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후보자는 농지로 볼 수 없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는데, 하지만 2011년 이 후보자는 이런 자신의 해명과 배치되는 판결을 내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는 지난 1987년 말, 부산 동래구의 논 한 필지를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