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서 개최…7개국 연금전문가 등 100여명 참석
이번 포럼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혁신을 통한 사회보장제도의 개혁 및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열렸다. 이는 작년 공무원연금공단의 주도로 출범한 아시아공무원연금협의체(ACSPA) 활동의 일환이다.
(사진=공무원연금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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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의장국인 인도네시아 공무원연금 운영기관(PT TASPEN)이 주관해서 개최됐다. 포럼에는 협의체 회원국 5개국(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을 포함해 총 7개국 연금전문가 등 100여명 인사가 참여했다.
오정근 공무원연금공단 연금연구소장은 디지털 기반 연금업무 처리 프로세스를 주제로 공단의 업무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포럼 참석자는 “다양한 공무원연금제도 및 업무 혁신사례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으로 참가국들과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킹을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들과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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