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개 국제노선 확보
이스타항공 항공기./이스타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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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국제선 재개에 나서는 이스타항공은 오는 10월 29일부터 인천발 일본 후쿠오카, 베트남 나트랑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두 노선의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매일 오전, 오후 한 차례씩 하루 두 차례 왕복 운항한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우선 수·목·토·일요일 주 4회로 운항을 시작하고, 11월 20일 매일 한 차례 왕복 운항으로 증편한다.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은 총 7개 국제노선을 확보하게 됐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2일 김포∼타이베이 노선으로 3년 6개월 만에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일본과 베트남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후쿠오카와 나트랑 노선 취항을 확정하며 이스타항공을 이용한 항공 여행의 선택 폭이 넓어지게 됐다"며 "수요가 많은 노선을 지속 개발해 나가며 노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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