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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비머pick] 임박한 '인구 절벽'…2035년에는 서울 학생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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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이 모여드는 서울마저 인구 절벽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년 뒤인 2035년에 서울의 학생 숫자가 올해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지난 16년 동안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 280조 원을 썼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이상림/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구모니터링센터장 : 우리의 지난 20여 년간의 발전의 모습들, 우리 사회 변화의 모습들, 이런 게 다 결합돼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