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명예 퇴직 교원 등 284명 정부포상 받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본청 6층 대강당에서 ‘2023년 8월말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재직 중 국가 및 강원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퇴직하는 교원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참석을 희망하는 수상자와 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상 규모는 2023년 8월 말 정년퇴직 교원과 2023년 2월 말 명예퇴직 교원 등 284명이며 훈격별 내역은 △황조근정훈장 44명 △홍조근정훈장 55명 △녹조근정훈장 44명 △옥조근정훈장 105명 △근정포장 25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2명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5명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교육과 강원 학생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평생 교직의 사명을 다해 오신 분들의 공로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강원교육의 주체로서 학교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지혜를 나눠주시길 바란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아주경제=춘천=강대웅·윤중국 기자 yjk@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