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해설 서비스는 선택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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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은 정해진 시간에 입장해 자유롭게 후원 일대를 관람하면 된다. 문화유산 해설 서비스는 입장 시간에 맞춰 선택적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옥류천 등 일부 구간이 입장이 제한된다. 관람료는 창덕궁 입장료를 포함해 인당 8000원이다. 창덕궁관리소 측은 "조선 임금들이 자연을 감상하며 시를 짓고 심신을 수련하던 곳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했다.
창덕궁 후원은 조선의 뛰어난 조경을 갖춘 공간이다. 특색 있는 건물과 절묘한 경관이 어우러진 부용지를 비롯해 군자의 성품을 닮은 불로문, 사대부 살림집을 본뜬 접견실인 연경당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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