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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비머pick] '방사능 검사' 비용 560억 원 들어…"일본도 부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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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방사능을 검사하는데 내년 예산 560억 원이 편성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안전을 위해 검사가 늘어납니다.

식약처는 검사 계획을 지난해 약 1만 건에서 올해 2만 3천여 건으로 늘렸습니다.

해수부와 지자체 등의 검사까지 합치면, 내년엔 5만 5천 건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늘어난 검사만큼 비용 부담도 커집니다.

내년 오염수 대응 예산은 총 7천380억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