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상위 1~4위 모두 아이폰
아이폰14 프로맥스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14 프로맥스인 것으로 조사됐다.
27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1~6월 아이폰14 프로맥스는 총 2650만대 출하됐다.
아이폰14 프로맥스는 작년 9월 애플이 출시한 기종으로 아이폰14 시리즈 중 가장 고급 모델이다.
상위 판매 스마트폰 1~4위도 모두 아이폰이었다. 2, 3위는 각각 아이폰14 프로, 아이폰14 기본 모델이 차지했다. 4위는 아이폰13 기본 모델이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A14는 5위를 차지했다. 5~9위가 갤럭시 시리즈, 10위가 또 다시 아이폰11이었다.
작년 상반기에는 중국 샤오미의 홍미 시리즈도 10위권에 있었지만 올해는 순위 바깥으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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