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메타버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메타버스 전문 기업 '우리리우(주)'가 '혼(HON) NFT'를 세계적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판매를 2023년 9월 초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NFT 혼(HON)'은 한국 국악 K-MUSIC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국악계의 아이돌' 김준수를 비롯해 국악계 스타 박애리, '풍류대장'에서 화제를 모은 김주리, AUX의 서진실, '불후의 명곡', '조선판스타'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유태평양을 포함하여 대한민국 국악계 32명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이 함께 한다.
아이메타버스 플랫폼(iMETAverse Platform)은 Web3.0,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유저가 메타버스 안에서 유저 자신만의 세상을 꾸리고 거기서 만들어낸 컨텐츠와 결과물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을 취득한다. 또한 컨텐츠의 제작, 판매, 유통까지 모든 경제활동을 유저가 직접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아이메타버스는 혼 NFT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아이메타버스 속 K-콘텐츠 랜드들을 개설하고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디지털 콘텐츠 판매와 더불어 메타버스 오디션 등 K-콘텐츠를 세계로 알릴 프로젝트들을 준비하고 있다.
노정섭 아이메타버스 마케팅 부사장은 “세계적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판매를 시작으로 혼(HON)NFT 프로젝트를 통해 K-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장르와 접목되어 한류문화를 확산하고 새로운 문화교류를 촉진하는 활동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혼 NFT는 한국 국악예술 K-MUSIC에 관심이 많은 팬들을 위하여 다양한 혜택을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카드를 판매 중에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