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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전임교원·강사 대상 챗GPT 활용 교수법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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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세종한민족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공주대 챗GPT 활용 교수법 워크숍 모습. (공주대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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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공주대학교는 28일 세종한민족교육무화센터에서 전임교원 및 강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챗GPT 활용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이론과 실습 등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교사를 위한 챗GPT 활용 핸드북’의 저자인 임태형 전남대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실습 워크숍은 엑셀 연동, 챗GPT API를 활용한 과제 채점, 상담일지 작성 등 현장에서 챗GPT를 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진행됐으며 교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주대는 천안·예산캠퍼스에서도 추가 실습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찬수 교육혁신본부장은 “워크숍에 참여한 교수들이 챗GPT를 교육현장에 많이 적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교육혁신본부도 디지털 교수학습 혁신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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