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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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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아시아 스타 린이, '일주일간 친구' 개봉 앞두고 전격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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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인사 예매 동시에 매진 행렬…9월 2일, 3일 내한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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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상견니’‘나의 소녀시대’ 제작진이 준비한 하이틴 리셋 드라마, 영화 ‘일주일간 친구’의 주연 배우 린이가 오는 9월 2일(토) ~ 9월 3일(일) 내한을 전격 확정 지었다. 특히 무대인사 예매 오픈 직후 일부관 매진과 함께 5000여 석이 빠른 속도로 예매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허광한, 왕대륙을 잇는 차세대 아시아 스타 린이가 영화 ‘일주일간 친구’의 개봉을 맞아 오는 9월 2일(토)부터 진행되는 내한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 뜨거운 예매 행렬을 기록하며 라이징 대세 스타다운 인기를 입증했다. ‘일주일간 친구’는 매주 월요일이면 기억을 잃는 병으로 자발적 아싸가 된 린샹즈와 그녀의 ‘찐친’이 되고 싶은 학교 최고 인싸 3인방 쉬유수, 송샤오난, 장우의 본격 기억 소생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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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명 드라마 ‘치아문난난적소시광’에서 남자 주인공 ‘구웨이이’ 역을 맡아 단번에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린이가 오는 9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진행되는 무대인사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내한은 그가 영화로 처음 갖는 내한이자, 한국이 유일한 방문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 8월 26일(토)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일부관을 순식간에 매진시켰을 뿐만 아니라, 빠른 속도로 5천여 석의 예매 행렬을 이어가며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릴레이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건대입구 총 2곳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이렇듯, 짧지만 알찬 내한 행보를 통해 린이는 한국 관객들과 직접 가까이서 만나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 오는 9월 6일 개봉 열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올여름, 모두의 기억조작을 불러일으킬 싱그러운 하이틴 드라마 ‘일주일간 친구’는 오는 9월 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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