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천태만상 가짜뉴스

국민의힘,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 '가짜뉴스·괴담방지특위 부위원장' 맡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8일 최고위원회의 의결 후 선임

아시아투데이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이 14일 강원 춘천시 국민의힘 강원도당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국민의힘은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허인구 전 G1 강원민방 사장을 당 가짜뉴스·괴담방지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28일 임명했다.

허 부위원장은 SBS 워싱턴 특파원과 미디어크리에이트 대표이사 등을 지낸 미디어 전문가다. 지난 16일 국민의힘에 입당했으며,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내년 총선 출마를 노리고 있다.

김장겸 특위 위원장은 허 부위원장에 대해 "언론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인사다. 향후 특위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