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패스포트 스마트폰 [사진: 픽스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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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사모펀드 베리타스 캐피탈이 사이버보안업체 블랙베리의 인수를 고려 중이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현재 베리타스는 블랙베리 전체 인수에 관심을 표하고 있다. 또 거래는 비공개로 논의되고 있으며, 매우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계획은 변경될 수 있다고 한다.
블랙베리는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및 자동차 산업에서 사용되는 사물 인터넷(Internet-of-Things, IoT)을 개발하는 회사다. 지난 5월 블랙베리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검토해 전략적 대안을 내놓겠다고 발표했다. 이 대안에는 일부 사업을 분리하는 것도 포함된다.
아울러 베리타스는 올 초 에너지 컨설팅 업체 우드 맥켄지를 인수했으며, 시네오스 헬스(Syneos Health)의 인수도 고려 중이다. 한편, 최근 블랙베리 주가는 2년 만의 가장 큰 상승 폭인 약 19%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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