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디파이 새틀라이트 링크 모듈 [사진: 모토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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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모토로라가 양방향 위성 통화를 가능하게 하는 통신 모듈을 출시한다는 소식이다.
27일(현지시간) 모바일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애플과 화웨이의 긴급 위성통신 서비스처럼 모토로라도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인공위성을 활용한 통신과 메시지 송수신이 가능한 위성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
모토로라는 지난 2016년 발사한 중국의 모바일통신시스템, 톈퉁1호 인공위성을 활용해 위성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토로라의 위성 전화 모듈은 8월 말 중국에서 우선 출시되며, 다른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할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관련해 모토로라는 올해 MWC 2023 행사를 통해 디파이 새틀라이트 링크(Defy Satellite Link)라는 외장 위성통신 모듈을 선보인 바 있다. 중국에서 제공하는 위성 통신 서비스는 디파이 새틀라이트 링크 모듈을 활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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