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갤럭시 폴드컵은 라이엇 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와일드 리프트'를 갤럭시Z 폴드를 통해 플레이하면서 우승을 겨루는 대회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추첨을 통해 선정한 64팀 가운데 예선전을 통해 최종 선발된 8팀이 전날 잠실 e스포츠 전용 경기장에서 우승을 놓고 겨뤘다.
우승한 OZG팀 도진호 선수는 "갤럭시Z 폴드5의 대화면을 통해 전략적인 팀플레이가 가능했고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는 세계적인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결승전 해설을 맡았고, 삼성 코리아 유튜브, 아프리카 TV 등을 통해 생중계되며 누적 21만명 이상이 시청했다.
삼성전자, '2023 갤럭시 폴드컵' 성황리에 종료 |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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