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안세영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서 스페인의 마린을 2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1977년 시작한 이 대회에서 46년 만에 우리 남녀 통틀어 첫 단식 챔피언 새 역사를 쓰면서, 아시안게임 우승 전망도 밝혔습니다.
앞서 혼합복식 서승재-채유정도 상대 전적 9연패 끝에 중국의 랭킹 1위 조를 꺾고 깜짝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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