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국방장관 사퇴하라"...與 내부서도 "反역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육군사관학교에 설치된 독립운동가들의 흉상을 이전하겠다는 국방부 방침을 두고 이념 논쟁이 불거졌습니다.

독립운동가 유족 단체인 광복회와 야당은 역사에 반하는 처사라며 강하게 반발했는데, 여권 일각에서도 과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육군사관학교 안에 있는 홍범도·김좌진 장군 등 독립운동가 5명의 흉상 이전 논란이 정치권 이념 논쟁으로까지 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