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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팝의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의 전 남편이 이혼 발표 후 침울해진 모습으로 포착됐다.
26일(현지시각) 외신은 아리아나 그란데와 이혼을 알린 부동산 중개인 달튼 고메즈가 친구들과 함께 밤을 보내는 동안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달튼 고메즈는 지난 금요일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할리우드에 있는 바에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다. 편안한 차림의 그는 바에 있는 내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슬픈 표정’을 보였고, 대부분 혼자 지냈다고 알려졌다. 이 매체는 당구 게임을 하면서는 팔짱을 낀 채로 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달튼 고메즈는 지난 7월 17일 아리아나 그란데와의 결별이 공개된 후 상대적으로 눈에 띄지 않게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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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는 지난 2021년 결혼했지만, 지난 1월부터 별거를 시작했다. 이후 최근 이혼을 발표하고 “가장 친한 친구로 남아 있기를 원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혼 발표 후 아리아나 그란데가 영화 ‘위키드’를 통해 만난 에단 슬레이터와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불륜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에단 슬레이터 역시 고등학교 시절부터 10년 연인 릴리 제이와 결혼 후 지난 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이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eon@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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