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예담. 사진 | 방예담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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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그룹 트레저 출신 가수 방예담이 G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출발했다.
GF엔터테인먼트는 24일 “방예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방예담이 프로듀서와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뮤지션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방예담은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생활했다. 그는 2018년 JTBC ‘YG 보석함’에 참여해 그룹 트레저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다.
지난해 5월 프로듀서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트레저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11월에 팀 탈퇴 및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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