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 24일 오후 1시 공식 발표
2011년 원전 사고 발생한 지 약 12년 만
교토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운영회사인 도쿄전력은 일본 정부의 지난 22일 방류 개시 결정에 따라 이날 오후 보관 중이던 오염수를 방출하기 시작했다.
오염수 방출은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약 12년 반 만이다.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24일 오후 1시께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오전 촬영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전경(사진=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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