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서 도쿄전력 직원들이 희석한 방사능 오염수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2023.08.22/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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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오염수 첫 해양 방류를 앞두고 실시한 방사성 물질 검사 결과 기준치인 리터당 1500베크렐(㏃)을 크게 밑도는 63㏃이 검출됐다고 24일 밝혔다.
도쿄전력은 이날 오후 1시쯤부터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한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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