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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자막뉴스] '우울증' 군 현역 복무 면제 10년 새 10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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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때문에 현역 군 복무 면제를 받는 청년들이 지난 10년 동안 10배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머니투데이가 분석한 병무청 병역판정검사 결과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우울증을 사유로 신체등급 4급 또는 5급 판정을 받은 수검자 규모는 223명에서 2150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현행법상 병역 신체검사 4급은 보충역, 5급은 전시근로역으로 현역 복무에서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