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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제니퍼 애니스톤이 두 번의 이혼으로 얻은 상처를 토로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최근 진행한 매체 인터뷰에서 “난 연애가 항상 조금씩 어려웠다. 왜냐하면 난 정말로 혼자였으니까”라며 “나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이 필요한지, 희생한다는 생각이 맞는지 정말 몰랐다. 혼자 있는 게 쉬웠다. 그래서 상대와 주고 받는 걸 잘 못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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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브래드 피트와 2000년부터 2005년까지 가정을 유지했지만 안젤리나 졸리에게 남편을 빼앗겼다. 이혼 후엔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에서 만난 저스틴 서룩스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2년 8월 약혼한 뒤, 3년 만인 2015년 재혼했지만 2년 반 만에 남남으로 돌아섰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현재 누구와 함께 자냐는 질문에 “내 개. 나랑 자고 있는 상대는 바로 나의 반려견”이라고 쿨하게 답핬다.
이 외에도 그는 노화에 대해 “난 뭐든 한 번씩 시도해 보려고 한다. 연어 정자 페이셜이 있더라. 연어의 정자를 어떻게 얻는지 모르겠지만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됐는지 확신할 수 없었다. 노화 방지 목적으로 매주 펩타이드 주사를 맞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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