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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나이트라인 초대석] 연극 인생 60주년 기념 무대…배우 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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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든의 나이에도 연기의 열정은 여전합니다. 최근에는 실험적인 작품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23일)은 연극 토카타로 연기 인생 60주년 기념 무대에 서는 배우 손숙 님과 함께하겠습니다.

Q. 연기 인생 60주년…소감은?

[손숙/배우 : 60주년이라는 게 특별한 의미가 있나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냥 오래 살다 보니까. 운 좋게 60년을 넘어온 거라고 생각하고 저는 별 의미는 두지 않았어요. 그냥 제가 올해 나이가 80인데 오히려 그게 더 좀 의미가 있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도 했고 그냥 그런 개념 없이 열심히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