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프로 예상 3D 이미지 [사진: 나인투파이브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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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는 9월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15 시리즈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최상급 모델인 아이폰15 프로 맥스 제품의 출시 지연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카메라 문제 때문이다.
22일(현지시간) IT 매체 테크레이더는 아이폰15 프로 맥스(혹은 아이폰15 울트라) 제품 시판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3~4주가량 늦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시판 일정 지연은 아이폰15 프로 맥스에 들어가는 소니 카메라 센서 부품 탓으로 여겨진다. 충분한 부품 수급이 이뤄지지 않은 채 양산이 진행되고 있어, 공식 발표에 이른 판매 시기가 아이폰15 일반형과 아이폰15 프로 등과 비교해 늦춰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아이폰15 프로 맥스에는 잠망경식 망원 카메라 등 첨단 카메라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가 이들 부품 제조와 납품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흘러나오는 상황이다.
테크레이더는 북미 시장 기준으로 애플 아이폰15 시리즈 발표일이 9월 12일 혹은 13일로, 정식 시판일은 9월 22일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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