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세미나 발제를 맡은 김기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후쿠시마 원전 처리수 낭설은 외계인 침공에 대비할 방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식의 언급이라며 덮어놓고 불신을 조장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공포를 조성하면 경제적이나 정치적 이익이 이뤄지는 것 같다며, 노출이 많이 되면 사람들이 보게 되고 광고 수익으로 연결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인사말에서 가짜뉴스가 나라의 커다란 사회악이 됐다며, 야당이 가진 권력과 가짜뉴스를 실어 나르는 가짜 언론 등이 커다란 카르텔을 형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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