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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22일 오후 제주시 건입동 제주시수협 위판장에 안전한 수산물 관리를 약속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일본 정부는 오는 24일부터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 방류 일정을 시작한다. 2023.8.22/뉴스1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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