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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미국서 20년 만에 '올드보이' 재개봉…박스오피스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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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한국 영화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박찬욱 감독. 대표작으로는 '올드보이'가 있는데요. 한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 영화로 극 중 주연인 오대수 역을 맡은 최민식 배우의 광기 어린 연기, 잊을 수가 없죠. 이재승 기자 보셨나요?

[기자]

봤죠. 칸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었잖아요.

[기자]

맞습니다. 지난 2003년 첫 개봉한 뒤 무려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